주위에서나 왈바 자전거 사진란에 올라오는 자전거들 대부분 10키로대는 아주 쉽게 나오더군요..글구 좀 신경썻다 싶음 10키로안짝으로 진입하구요..
근데 전 원래 무게 신경잘 쓰진 않지만 그냥 이것 저것 바꾸다 보니 무게가 궁금해 졌습니다. 연구실의 전자 저울로 달아보니 11키로...ㅡㅡ
이상합니다...무게가 나갈만한게 없는거 같은데...

도대체 어찌 그렇게 10키로대 자전거들을 쉽게 만드시는지요???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인지...ㅎㅎㅎ
질문은 아니구요 그냥 혼자서 무게 달아보다 씁니다.
참 제 자전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임 : GT 자스카 팀 스몰
포크    : 마니또 마스 엘리트 (1.35키로)
크랭크 : 레이스 페이스 NEXt LP 카본
비비    : 레이스 페이스
휠셋    : 스피너지 사발이
핸들바 : EA 70
스템    : 레이스 페이스
브레이크 : XTR
구동    : 앞뒤 드레일러 XT 외 모두 XTR
안장    : 셀레 SLR 티타늄
싵포스트 : 톰슨 엘리트
페달    : 시마노 858
타이어 : 허치슨 엘리게이트 골드
악세사리: 물통게이지, 부스터

대체 어디가 무거운 건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