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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지막 밤근무입니다.

십자수2003.11.29 01:08조회 수 2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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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또 하게 되지만서두...

다음은 2004년 9,10,11이 될겁니다. 9월 한달은 임금교섭때문에 못했구.. 두달만 하고 관두려니 아쉽기도 하구...사실은 아깝다는..ㅋㅋㅋ

밤근무때는 혼자라 밤새 여기서 놀 수 있었는데... 앞으론 점심시간이나.. 기타 약간씩 짬을 내야 가능합니다.. 욜라리 바쁘거덩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부턴 출근전쟁... 아니 정확히 말해 잠과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3개월동안... 조출(조기 출근의 준말입니다) 해야 합니다.

7시까지 출근.. 오후 4시 퇴근....겨울동안은 거리가 멀어서 자니차 출근 및 퇴근은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1주일에 한두번은 해 보려 생각중인데..

비싼 돈 주고 로라를 살 수도 없구....

휴우~~! 이젠 휴일에 잔차 좀 탈 수 있겠구나.. 하는데 겨울이군요...쩝~~!
12월엔 이래저래 술 마실 일이 많아서 또 힘들겠구..

자~~! 앞으로 저 찾으시려거든 낮에 찾으세요.

밤에 전화 하시거나 하면 안됩니다... 당근 병원에 놀러 오셔두 안되구요. 가끔 한달에 한두번 당직은 합니다.. 토요일에만...

12월엔 둘째주와 송년일이네요...가는해를 가족과?ㅋㅋㅋ 역시나 병원 근무하는 사람은 그런 혜택도 남의 일이군요... 번표대로 움직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구요...

전테 송금 아직도 안하신 분(?)... 각성하시고... 빨리 하세요... 누군지 확~ 까발리기 전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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