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님~!
설탕이란 존 잔차에 전혀(?) 안어울리는 허접스런 브레이크 레버 떼 버리고
욜라 좋은 레버 장착 하실 생각 있으시면 제게 연락 주십쇼....
제가 평소에 포르테님께 맨날 신세만 져서.. 고민고민고민 하다가...
결정했습니다.. 물론 포르테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면 그냥 보관합니다.
파격적인 가격에 드리겠습니다. 조금은 낼 생각을 하세용..헤헷~~^^;;
포르테님으로부터 무상으로 분양 받은 타임패달도 돈 받고 팔아먹었거덩요...히~^^
어차피 클리트값이 들었기 때문에 거의 머 저도 그냥 분양을 한 셈이구요..
머 그거야 그런거구.. 아무튼 이 레버를 그냥 중고시장에 내 놓으려다 상태 및 기능이 워낙에 맘에 들어서 솔직히 팔기가 꺼려집니다.
현재의 그립 쉬프터엔 정말 궁합이 안맞아서 떼 냈습니다. 예전의 SRAM 카본 레버로 바꿨습니다.ㅎㅎㅎ
포르테님의 설탕.. 케이블 바꿔 줄때 되었습니다.. 한번도 안바꾸셨죠?ㅋㅋ
케이블도 교체 할겸... 지금은 그냥 그 레버에 익숙해져 있지만.. 이놈 써 보시면.. 이넘이 왜 비싼지 알게 되실겁니다.
원치 않으시면 보관하다가 SRAM이 싫증나면 다시 달아야지요... 근데 다시 쒸마놈 쓰기가 꺼려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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