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는데 1키로당 100만원의 관리 비용이 든답니다.

살을 10키로 빼서 유지하면 1000만원을 버는 샘입니다.

자전거 1키로 가벼워 지는데 돈이 얼마나 들겠습니까. 엄청나지요.

위로가면 갈수록 더 하겠지만..

동네 헬스장 시설 좋은데 끊으면 1년에 150~200정도 할겁니다.

자전거 1년타면 뽑지요. 10만원짜리 1년 타면 되지 리고 말하면..

친구분 한손엔 MTB 다른손엔 철티비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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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같으면 어떤거 들고 산에 올라갈래?" -_-++




그리고 이건 5미터 드랍해도 끄떡없어. 하고 조금 뻥도 치시고.. -_-;;

사실 사람이 못버티지 자전거야 버텨 주지만..

그리고 제가 아는 어르신중에 스포츠 광이 계신데..

걷기에서부터 낙시 등산 골프 스킨스쿠버 스키등등 산과 바다 안가리고 다 하신 분이

지금 산악자전거에 귀화해서 행복해 하십니다.

가장 기분좋고 가격도 싸고 제일 오래 즐길수 있다고. ^^

자전거 한대와 웬만한 용품 구입하면. 그담부턴 소모품만 갈며 거의 공짜로 운동을 즐길수 있잖아요.

거기에 교통수단도 되고 세상에서 인간이 발명한 10대 발명품 2윈가 3위가 자전거랍니다.


P.S: 가만 생각해 보니 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차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그분 타는 차종보다 가격이 싼거 암거나 들이밀고 넌 왜 그거 안타니? 하면 되겠네요.

가격이 20배라고 속도가 20배 빠른것도 아니고..

티코나 벤츠나 서울서 부산 5시간 걸리는거 똑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