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이든 좋아하는것에 대한 중독은 정말로 심하죠..
특히 취미라는 것에 대한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중독이라 하면 쬐금 이상하지만...
무엇이든 푹~~ 빠져 보았던 분들이라면, 그렇게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돈을 쓰고, 거기에 미쳐있는 것을 이해할것입니다.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독서를 좋아하는 넘이었습니다.
그런데 독서도 다 좋은데 꼭 직접 구입하여 읽더라구요..
어느날 저에게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야. 넌 뭐 그렇게 비싼자전거를 타고 다니냐? 쓸때없이말야.."
그래서 저는 그랬습니다.
"너 책사서 읽는거 좋아하지? 너 책꽂이에 있는 책 3/1만 팔면 내꺼살수있다"
(책이 한 300권은 족히 넘게 있었거든요~~)
글고 또 그랬죠...
"책타고 산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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