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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선사 가다가 죽는줄 알았슴다.

물리 쪼2003.11.29 21:20조회 수 5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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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요...ㅎㅎㅎ  겨울 아닌것 같네요. 위아래로 잘 무장하고 갔는데... 가다

가 마을버스기사한테 욕 신나게 해주고...ㅋㅋㅋ  앞에가는 승용차가 좀 늦게간

다고 경적을 울려서 제가 깜짝 놀랐걸랑요? 마침 신호대기 하고 있길래 뒤돌아

보고 막 입모양을 욕하는 버젼으로 움직여 주었죠.  왜들 그렇게 안달하고 가는

지원... 신호등에서 어차피 걸리는데말입니다. 근데 그 젊은 버스기사 무쟈게

쌈잘하게 생겼더라고요 ㅎㅎㅎ

낼은 오장터 라이트 시험라이딩이 계획되 있슴다. 의정부 민락동 사시는 분들

혹 밤에 뵐수도 있겠군요..

모두 안전하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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