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여권 신청하려고 종로 구청에 갔습니다.
경비 아저씨께..저기 자전거 안전하게 놓을 수 있는 곳 어디있어요?' 라고 물었더니...
본관과 별관 사이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시더군요.
쩝..말이 자전거 주차장이지...거의 자전거 폐차장이나 다름없더군요.
더군다나..오토바이들이 죄다 주차하고 있어서..마땅히 놓을 곳도 없고..
아저씨께 잠깐 건물 안에 들여놓으면 안되는지 여쭤봤는데, 말 나온다고 절대 안된다고...
할 수 없이 자전거 보관대에 자물쇠도 안채우고 대충 기대놓고 4층 여권과로 갔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여권신청하면서도 계속 창밖으로 자전거 보관대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안전하게 주차시킬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이 생길까요?
여권발급받는 날은 그냥 버스타고 가야겠습니다..ㅠ.ㅠ
경비 아저씨께..저기 자전거 안전하게 놓을 수 있는 곳 어디있어요?' 라고 물었더니...
본관과 별관 사이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으로 데리고 가시더군요.
쩝..말이 자전거 주차장이지...거의 자전거 폐차장이나 다름없더군요.
더군다나..오토바이들이 죄다 주차하고 있어서..마땅히 놓을 곳도 없고..
아저씨께 잠깐 건물 안에 들여놓으면 안되는지 여쭤봤는데, 말 나온다고 절대 안된다고...
할 수 없이 자전거 보관대에 자물쇠도 안채우고 대충 기대놓고 4층 여권과로 갔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여권신청하면서도 계속 창밖으로 자전거 보관대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안전하게 주차시킬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이 생길까요?
여권발급받는 날은 그냥 버스타고 가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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