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그 행사는 아디다스 전세계 대회중에서
지역 예선으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 진행자는 emarathon.or.kr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 하이서울 마라톤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행사 진행이
아직은 많이 서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회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니까 탄천에서 행사를 할때는 다른 동호회같은 경우는 밤늦게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람들이 아주 한적한 시간에 행사를 진행하면
일단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적게 주는 거 같아서 그렇게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대회는 통제에 있어서는 많은 문제점을 보인거 같군요.
길도 좁은 곳에서...

그래도 요즘은 마라톤이 정말 붐인가 봅니다. 주위에 자전거 타는 사람보다
마라톤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아요. --;

그럼 다들 즐라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