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운전을 하며 목동근처를 가야했는데요..
동호대교쯤 왔을껍니다....
잠실쪽에서 여의도 쪽으로 가다 동호대교쪽으로는 오른쪽으로 넓게..
코너가 있자나요..
거기를 두분이서 지나가더라구요..
모습을 보아하니 두분다 여성분이었습니다.
동호대교를 넘어가려나?
'애공.. 저거 딱지깜이다.. 자동차 전용도로라서 안될텐데..
그것보다 진짜 위험하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운전했습니다.
거기서 빨라봤자 30km일텐데.. 옆에 지나가는 차들은 보통 100km...
별루 이런거 쓰는데...
오늘 보았던 광경은 자전거 타는 사람의 이미지를 너무나~~
실축시키는 일이라 놀란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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