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르군요.. 저는 구조물도 구조물이지만 비네팅에 더 관심이.. ^^

뭘까요? 장갑낀 손일까요? 일반적으로 밑에 지기는 힘든데..

저런걸 두고 전시행정의 표본이라 하는 겁니다.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배려하는척 하려니 저런게 생기는 거지요.

한강에도 육교가 있는 몇몇곳에 아주 광나는 스텐레스로 저런 구조물울 만들어 놓은곳이 있습니다.

저기에 바퀴얹고 끌고 내려갈래도 힘듭니다. 브레이크를 꽉잡아 앞뒤 락걸어도 주욱 미끌어져 내려갑니다. -_-;;

그래도 이건 요철이라도 있군요. 이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끄러울걸요?

저런곳을 지날때마다 생각합니다. 이런데 낭비할 예산을 차라리 불쌍한 애들 급식비에 쓰지.. -_-;;

아마 저 정도 구조물도 영수증엔 많은 금액이 적혀있을거구 관계자들은 룸싸롱 갔겠지요..

설시내 요소 요소 불하받은 업체는 파티했을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