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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모산 구룡산 인릉산...

sancho2003.12.01 10:00조회 수 3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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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에 대모산 짧은 싱글코스(구룡약수까지 다운하는 싱글코스)를 타고 막걸리를 마시고 구룡산 정상으로 올라가 세곡동으로 다운하는 하드코어 코스를 타고 동치미 막국수와 해물파전, 메밀 전병, 맥주, 소주, 막걸리 등을 먹고 다시 인릉산 소프트 코어 싱글코스를 타고 통닭과 맥주로 배를 채운다음 귀가했습니다. 10시에 시작해서 집에오니 저녁 7시가 되었군요. 라이딩시간만 5시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제게는 드디어 구룡산을 넘어가는 하드코어코스를 숙지하게 된 것이 하나의 성과였습니다. 이제 대모산 정상에서 수서쪽으로 다운하는 코스(중급)와 구룡산 정상에서 세곡동으로 다운하는 코스(상급) 두개를 이으면 멋진 3~4시간의 다운힐 코스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한번 벙개 치겠습니다. 구룡산 넘어가는 코스는 정말 부분부분 위험한 구간들이 있어 보호대는 필수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년동안 보호대를 안하셨다는 좋은아빠님이 어제 보호대를 이중으로 착용하시더군요. 저도 지금의 노키안 2.1 타야에서 하루빨리 이 타야를 어떻게든 처분하여 스페셜 2.4 타야로 가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어제 좋은 코스 인도해 주신 매바님, 좋은 아빠님, 그리고 같이 재미있게 원없이 라이딩했던 얀나아빠님, 나노님, 나중에 먹을때만 합류하여 안주만 축낸 마이 와이프 혜정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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