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벡... 정말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후후
그런데 여러 장르를 섭렵하기로치면 우리나라 세션맨들이 단연 으뜸일겁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뽕짝에서 프로그레시브까지 닥치는대로 하는데 좀 불쌍해 보이더라는...
>저는 에릭크랩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
>3대 키타리스트 중에서는 제프백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
>예전에 비해 키타의 테크닉도 엄청 발전한 걸로 압니다.
>
>하지만 에릭을 키타의 신으로 칭하는 이유가
>
>테크닉이나 속주보다
>
>다양한 쟝르를 섭렵해서 그런 칭호가 붙었다고 하더군요.
>
>실제 연주를 접해본 사람은 공감할 겁니다.(어느 악기이건 말이죠)
>
>가수를 예를 들자면
>
>록가수가 트롯도 잘 하는 경우가 절대 없습니다.
>
>트롯의 감정을 절대 표현 못합니다.
>
>반대로 트롯가수가 팝이나 재즈 등을 잘 소화해 낼 수가 없죠
>(부르기야 할 수 있지만...)
>
>기타리스트도 살펴보면
>
>록이나 메탈을 잘 연주하는 기타연주자도
>
>트롯이나 재즈를 연주하라면 서툴죠.
>
>재즈기타리스트도 록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구요.
>
>절대 할 줄 모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
>하기야 하겠지만 자기의 주 쟝르만큼 하지를 못한다는 뜻이죠.
>
>
>그런데 에릭크랩튼은 부르스, 재즈, 록 등에서 다 최고의 경지를
>
>이뤘다더군요.
>
>그래서 '기타의 신'이랍니다.
>
>저 역시 주워 들은 풍월이니 자세하지는 않지만요...
>
>에렉을 좋하하는 분들이 더 자세히 알겠죠.
>
>
>
>
>
>
>>잘 보았습니다..
>>
>>저도 에릭 크렙튼 좋아합니다..
>>
>>전 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거나 듣거든요..
>>
>>그런데 클레식은 아무리 노력해 봐도 친숙해 지지가 않더군요..
>>
>>에릭 클렙튼 시디 한 5장 정도 가지고 있는데..
>>
>>역시 라이브가 좋습니다..
>>
>>사실 실수 많이 들 하죠 라이브에서..
>>
>>윗분 말씀대로.. 그건 별 신경 쓸것이 못되죠..
>>
>>전체적인 곡의 느낌과 음 하나 하나에서 오는 여러가지
>>
>>감동들..
>>
>>그런데 클렙튼에게 제가 딱 불만인 것은 빠르게 치는 사람들을
>>
>>좀 경멸하는 것 같아서.. 좀 ..
>>
>>연주 속도에 따라 감동의 적고 많음은 아니라고 보는데...
>>
>>감동의 다름이라고 해야지 않을까요??
>>
>>잉베이 밤스틴 첨 나왔을때 경의적이었지만..
>>
>>지금은 그의 빠름에는 별 감응이 없죠.. 그도 이제는 구식이 된듯한.
>>
>>제가 대학 시절때 학교 밴드를 했었는데..
>>
>>지금도 저는 본 직업이 뮤지션 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누가 보면 웃을지 몰라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지금 하는 것들은 잠시 스치는 것이고. 제가 앞으로 할일은
>>
>>음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지만..
>>
>>그리고 에릭 클렙튼을 최고의 기타 리스트라고 하는 것은
>>
>>영국인들의 7-80년에에서 보는 시각이고..
>>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없는 것이 맞습니다..
>>
>>누가 감히 그 수많은 기타 리스트 중에 한사람을 들어
>>
>>최고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
>>쟝르가 틀리고 듣는 사람들의 느낌이 같은 사람이라도
>>
>>각각 다른데...
>>
>>누굴 최고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음악에서는 맞지 않다고 보구요..
>>
>>에릭은 가타리스트 중 의외로 돈은 많이 번 사람중에 하나라고.. ㅎㅎ
>>
>>
>>
>>
>>
>
그런데 여러 장르를 섭렵하기로치면 우리나라 세션맨들이 단연 으뜸일겁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뽕짝에서 프로그레시브까지 닥치는대로 하는데 좀 불쌍해 보이더라는...
>저는 에릭크랩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
>3대 키타리스트 중에서는 제프백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
>예전에 비해 키타의 테크닉도 엄청 발전한 걸로 압니다.
>
>하지만 에릭을 키타의 신으로 칭하는 이유가
>
>테크닉이나 속주보다
>
>다양한 쟝르를 섭렵해서 그런 칭호가 붙었다고 하더군요.
>
>실제 연주를 접해본 사람은 공감할 겁니다.(어느 악기이건 말이죠)
>
>가수를 예를 들자면
>
>록가수가 트롯도 잘 하는 경우가 절대 없습니다.
>
>트롯의 감정을 절대 표현 못합니다.
>
>반대로 트롯가수가 팝이나 재즈 등을 잘 소화해 낼 수가 없죠
>(부르기야 할 수 있지만...)
>
>기타리스트도 살펴보면
>
>록이나 메탈을 잘 연주하는 기타연주자도
>
>트롯이나 재즈를 연주하라면 서툴죠.
>
>재즈기타리스트도 록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구요.
>
>절대 할 줄 모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
>하기야 하겠지만 자기의 주 쟝르만큼 하지를 못한다는 뜻이죠.
>
>
>그런데 에릭크랩튼은 부르스, 재즈, 록 등에서 다 최고의 경지를
>
>이뤘다더군요.
>
>그래서 '기타의 신'이랍니다.
>
>저 역시 주워 들은 풍월이니 자세하지는 않지만요...
>
>에렉을 좋하하는 분들이 더 자세히 알겠죠.
>
>
>
>
>
>
>>잘 보았습니다..
>>
>>저도 에릭 크렙튼 좋아합니다..
>>
>>전 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거나 듣거든요..
>>
>>그런데 클레식은 아무리 노력해 봐도 친숙해 지지가 않더군요..
>>
>>에릭 클렙튼 시디 한 5장 정도 가지고 있는데..
>>
>>역시 라이브가 좋습니다..
>>
>>사실 실수 많이 들 하죠 라이브에서..
>>
>>윗분 말씀대로.. 그건 별 신경 쓸것이 못되죠..
>>
>>전체적인 곡의 느낌과 음 하나 하나에서 오는 여러가지
>>
>>감동들..
>>
>>그런데 클렙튼에게 제가 딱 불만인 것은 빠르게 치는 사람들을
>>
>>좀 경멸하는 것 같아서.. 좀 ..
>>
>>연주 속도에 따라 감동의 적고 많음은 아니라고 보는데...
>>
>>감동의 다름이라고 해야지 않을까요??
>>
>>잉베이 밤스틴 첨 나왔을때 경의적이었지만..
>>
>>지금은 그의 빠름에는 별 감응이 없죠.. 그도 이제는 구식이 된듯한.
>>
>>제가 대학 시절때 학교 밴드를 했었는데..
>>
>>지금도 저는 본 직업이 뮤지션 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누가 보면 웃을지 몰라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지금 하는 것들은 잠시 스치는 것이고. 제가 앞으로 할일은
>>
>>음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언제 이루어 질지 모르지만..
>>
>>그리고 에릭 클렙튼을 최고의 기타 리스트라고 하는 것은
>>
>>영국인들의 7-80년에에서 보는 시각이고..
>>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없는 것이 맞습니다..
>>
>>누가 감히 그 수많은 기타 리스트 중에 한사람을 들어
>>
>>최고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
>>쟝르가 틀리고 듣는 사람들의 느낌이 같은 사람이라도
>>
>>각각 다른데...
>>
>>누굴 최고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음악에서는 맞지 않다고 보구요..
>>
>>에릭은 가타리스트 중 의외로 돈은 많이 번 사람중에 하나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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