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새가 있으니 나온것일듯..
잔차를 타면서 느낀 사견임다..
1. 클램프가 싯포스트와 일직선상에 설치된 것,
- 일반적으로 2번항의 싯포스트를 많이 쓰는듯, 저도 2번 스타일임다..
라이딩시 무게 중심을 앞으로 모을 수 있다면 속력이 더 나는듯..
크랭크에서 수직으로 선을 그었을 때 안장이 일직선에 가까울수록
패달링시의 힘의 전달이 강한듯..
2. 클램프가 싯포스트보다 뒤쪽으로 3~4센티정도 돌출된 것,
- 저또한 이 싯포스트를 사용함다..
일반적인 스타일이라 별다른 견해는 없네요..
3. 싯포스트 자체가 뒤쪽으로 조금 꺽인것,
- 싯포스트가 뒤로 약간 꺽인 넘은 저도 근래에 알았슴다.. ^^
단힐과 같이 무게중심으로 뒤로 이동시켜야 하는 경우에 다소 편할듯..
하지만 웨이백 자세가 훨씬 안정적이다라는 점엔 이견은 없슴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크랭크를 기준으로 무게중심의 변화가 아닐까요..
속도와 라이딩 스타일에 상관된듯..
사견이니만큼 가볍게 넘겨주세요.. 딴지 사절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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