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젠가 이런 내용이 인터넷에 돌아다녀서, 처음에는 진짠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울 나라의 중요 국보급 문화재라고 해도 될만한 명물인데... 그래서 지난 봄에 수학여행을 갔다가 흔들바위를 보구나서 느낀 점이 있었지요. 여러사람이 밀어도 넘어가지 않는 이유는? 넓적한 일반바위(1층) 위에 흔들바위(2층)가 올라 있는 구조이더군요. 그리고 일반바위의 크기가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니 흔들바위를 밀어 제낄 수 있는 수 만큼의 성인들이 일반바위(1층)에 올라 갈 수 없으므로 흔들바위를 밀어 버릴 수가 없는 구조였더군요.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힘쎈 놈들과 함께 올라가 보니 5명 정도 올라가서 밀 수 있는 공간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흔들바위는 "응... 그래 너희들 왔냐 !" 하면서 끄덕이기만 하구요. 그래도 세월이 흘러~ 가면은 바위가 마모되어 넘어 갈 수도 있겠지요. 이런 귀중한 자연 문화재(?)는 우리 스스로 아끼고 보호해야 겠지요. 그리고 종로의 보신각 처럼 일반인을 통제 시켜서 일년에 몇번 정도만 설악산 연례행사로서 밀어보게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럼 즐라하세요
저도 언젠가 이런 내용이 인터넷에 돌아다녀서, 처음에는 진짠 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 울 나라의 중요 국보급 문화재라고 해도 될만한 명물인데... 그래서 지난 봄에 수학여행을 갔다가 흔들바위를 보구나서 느낀 점이 있었지요. 여러사람이 밀어도 넘어가지 않는 이유는? 넓적한 일반바위(1층) 위에 흔들바위(2층)가 올라 있는 구조이더군요. 그리고 일반바위의 크기가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갈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니 흔들바위를 밀어 제낄 수 있는 수 만큼의 성인들이 일반바위(1층)에 올라 갈 수 없으므로 흔들바위를 밀어 버릴 수가 없는 구조였더군요.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힘쎈 놈들과 함께 올라가 보니 5명 정도 올라가서 밀 수 있는 공간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흔들바위는 "응... 그래 너희들 왔냐 !" 하면서 끄덕이기만 하구요. 그래도 세월이 흘러~ 가면은 바위가 마모되어 넘어 갈 수도 있겠지요. 이런 귀중한 자연 문화재(?)는 우리 스스로 아끼고 보호해야 겠지요. 그리고 종로의 보신각 처럼 일반인을 통제 시켜서 일년에 몇번 정도만 설악산 연례행사로서 밀어보게해야 할 것같습니다. 그럼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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