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돈 있거나 힘 있거나 빽 있으면 군대안가는 나라.

이놈의 나라는 수백년전인지 수십년전인지는 모르겠지만
맨날 백성들만 죽어라고 고생하는 나라.

인제는 백성들도 알거 다 알고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웃대가리들 욕하면서도
돌아서면 자기도 똑같이 해먹는 나라.

나랏돈은 곧 눈먼 돈, 위에 놈이나 아랫 놈이나 나라가 어찌되던간에
나만 등 따시고 배 부르면 그만인 나라.

앞으로 몇백년, 몇천년이 흘러도 강대국들 사이에서 구질구질하게
살아가던지 아니면 언젠가 아작 날 나라.

이나라는 안됩니다. 안되요.
너무 비관적이라구요. 제 느낌엔 그렇습니다.
잘될라면 윗물이 맑아져서 아랫물도 맑아지면 모를까.
온통 흙탕물이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