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저는 잔차를 타지못하였습니다
한주정도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미치겠습니다.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시선이 고정이 안되고 동공이 축소
되며 눈은 충혈이 되었습니다.
마른침만 계속 삼키고 산만보이면 넉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아침에 출근할때 현관앞에서 물끄러미 날쳐다보는 잔차를 뿌리치고
나오는 기분이란 ㅜ_ㅜ;...
지금도 일은 안하고 눈치보며 왈바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수요일 그렇다고 이번주에는 탈수있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런 절망과 무희망의 시간이 너무 저주 스럽습니다
행님들이 부럽구 일욜날 맘놓고 잔차타시는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
애그그그그 ... 구구구 내팔자야 ㅜ_ㅜ......
잔차를 생각하며 오늘도 쐬주나 마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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