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시군요.
저도 코스 지도 작성하는데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예전에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만들때는
국립지리원에서 발간한 1:5,000 지형도를 이용했는데
이게 나중에 출간을 하려니, 국립지리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사용료도 지불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 때 발간처도 국가기관이었는데... 좀 어렵게 어렵게 해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쇄된 지도건, 디지타이징된 지도건. 또는 공익적 목적이건, 사익을 위한 것이건 제 생각에는 소유권자에게 미리 사용 가능 여부를 물어 보시는 것이 나중에 낭패를 당하지 않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저두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연락 한 번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