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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아저씨에게 외쳐주세요!!!!!

여의도찬바람2003.12.04 03:38조회 수 4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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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말하셨어요?

그럼 즐

저같은 경우는 제가 좀 등치가 커서 그런지 표 끊구 개찰구로 잔차 짊어지고

가도 암소리 못하더라구요. 옥수역에서 사람피해 요리조리 가도 암말 안하고

BUT 지하철타서는 바지의 압박과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동상처럼 가만히..

안장으로 그곳을 대충 가려보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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