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철입니다. 오늘두 어김없이 자전거타고 출근했습니다.
이제서야 겨울인갑다하구 느끼겠더군요. 스키용 장갑을 끼고 고글을 쓰고 출근을 했는데 그래도 손과 발은 약간 시리더군요. 그래도 아직은 탈만 하지요.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몇 도인지는 몰라도 아직 추워서 못달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출근 한시간동안 자전거 7~8대는 만났군요. 어느 학생은 장갑도 끼지 않은채 등교를 하더라구요. 아이구 저 학생은 굉장히 춥겠구나 하면서 출근했구요. 아주 추워지면 내의도 껴입어야 하나 하구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구요.          김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