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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것은 없지만...

maysu2003.12.04 10:40조회 수 2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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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로 합의를 하는 것 보다는 보험회사를 통해서 잘 알아 보신후...

합의를 해주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자녀분의 치아는 매우 위험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 싸우다가 앞니가 하나 쑥 빠졌는데.

별로 친하지 않았지만 보상금 문제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헌데... 그 한 5년전 문제가... 지금 터지더 군요...

지금 인플란트 한 상태 입니다... 거의 치과에서 고액 수술이죠.

잇몸에다 구멍을 뚫어서 나사를 박고 치아와 비슷하게 만든 것을 심는 것인데.

예전의 양쪽을 깎아서 거는 것 보다 강도도 뛰어나고 반영구적이라고는 하는데...

흠... 나사 구멍 뚫고 완성하는데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6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치과가서 치료해야 되구요...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과일도 제대로 못먹고. 딱딱한것은 더더욱 못먹습니다...

가격이 얼마일것 같습니까??? 이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솔직히. 제가 아는 한... 매우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200만원 중반대를 부르더군요... 앞니 윗쪽 치아 입니다... 보통 하나에 200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한개입니다. 단 하나... 가격이죠...

여기서... 그동안... 치료받은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돈이 들어간 셈이죠.

(참고로... 전... 이가 썩은 것이나... 또 다른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차는 부서지면 고치면 됩니다...

오복중의 하나인 이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같은 기분을 느낄수도 없습니다..

확실하게 차후 치료비를 받아내시는 것이.. 자녀분의 차후 발생 문제를 어느 정도 막을수 있을 듯 합니다...

치과에 가서 정밀하게 검사를 받으신 후... 차후 발생하는 일에 대한 치료비에 대한 각서를 받거나... 보상을 바로 받으시는 게 현명할듯 합니다... 각서보다는 보상을 바로 받으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아.. 그리고.. 보험 약간 같은 것들을 다시 한번 확인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잘 방문하지도 않고... 시간도 대충 보내다 가는 보험회사 직원들... 이라는 선입견이 저는 있어서요... ㅡㅡㅋ

앗... 쓸때 없는 말을 쓴건 아닌지.. 그냥.. 치과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니... 이야기가 길어 지게 되었습니다...

앗... 그리고.. 보상은 현재 치료비에 관한 것과... 차후 발생에 관한 각서를 쓰는데.. 차후 발생에 관한 치료에 관한 각서는 무용지물이니...

받을수 있는데 까지 받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2년 정도 후 까지 보는 걸로 아는데 합의가 끝나고... 얼마후 다치신 곳이 아프셔도 다시 보상받기 힘들다고 보험회사에서 말해주더군요... 증명할 길이 없답니다... (물론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쪽의 이야기 입니다... ㅡㅜ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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