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으로 힘들면 쪽지로라도...저 한테 또 사기치면 어떻게해요.전 말주변도 없는데...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길 빌게요.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즐거운 잔차 타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역시 같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지만.. 요새 맘고생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왈바를 통해 구입한 첼로 7002 프렘 때문입니다....
>중고루 샀는데 파시는 분 사진이 없길래 상태 어떠냐구 물으니까
>좋다구 생활기스 정도만 있다는 말에... 왈바니까 그리고 같이 잔차를 타는
>사람으로서 믿고 조금의 절충하에 착불로 물건을 구입하였습니다...(가격도 안올려놓으셨음)
>그런데 약속일보다 하루 늦게 부치신 프렘은 상태가 좋은게 아니었어요..-_-
>먹은데는 없지만 관리가 전혀 안된 프렘이란게 딱 보이더군요...
>싼프렘도 아닌데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모아논 돈으로 구입한게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더우기 이번 프렘을 구입하려구 사이즈 맞추기 위해 전에 있던 부품도 몇가지
>매매해버렸기에 더더욱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프레임 받자마자 파신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안받으시더군요..-_- 그래서 사정이 있나보다 해서...
>대략 프렘 받은 시간 5시부터... 전화하고 문자남기고 연락 기다렸습니다..
>아무런 연락 없더군요.. 마침.. 7시정도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얘기했죠.. 이건 말씀하신 상태좋은 프렘이 아니지 않냐고...-_-
>그랬더니 먹은데 없자나요...-_-;;;;;;;;;;;;;;;;;;;;;;;;;;;;;;;;;;;
>먹은데만 없으면 상태좋은건가요...-_-
>흔히 생활기스라 하면.. 세워놓을때 생긴 약간의 상처 정도가 아닐까요..-_-;
>근데 이건 다운튜브에 찍~찌익~ 탑튜브엔 많은 상처들에 어설픈 색칠로 울퉁불퉁...-_- 물론 크랭크 쪽과 체인스테이엔 더더욱 심한 기스-_-;;;;;;;; 바위에다 긁어놓으셨는지..-_-;;;;;;;
>파실때는 산에두 잘 안가구.. 얌전하게 탄 자전거라구 하신거 같은데....말이죠...
>그래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돈두 아깝구 솔직히 믿었던 신뢰감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랬더니.. 파신분이 지금 연수중이니까.. 한시간 뒤에 연락준다구 하셨습니다..그래서 끊고 기다렸죠....
>하지만.. 시간은 흘러흘러.. 한시간은 커녕.. 결국 그날 다음날 12시까지 아무런 연락두 없었습니다.. 제전화를 피하나 해서 친구 핸폰으로 문자를 보내두... 전화를 몇통씩 걸어두...아무런 연락두...-_-;;;;;;;;;;;;;;;;;;;;;;;;;;;;;;;;
>그래서 아.. 이게 당한거구나...-_- 했죠....
>그런데 물건 받고 난 다음날 낮 12시 반쯤에 친구한테 판 분이 전화를 했습니다...물건 받은날 친구 전화로 연락하고 친구 번호로 연락을 달라고 그분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분이 제 친구에게 하는말...-_-;;;;;;;;;;;;;;;;;;;;;;;
>"물건 사신분한테 전화했는데 전화가 안된다구..."
>분명히 친구핸폰으로 연락 달라구 했는데...-_- 다른 번호는 모르신답니다..-_- 어제 수십번 전화를 했었는데.. 모르신데요..-_-;;;;;;;;;;;;;(저한테두 전화는 없었습니다..-_-;;;)
>어쨋건 친구가 저 없이 그분과 통화를 했죠...
>제 친구가 어제 하도 연락이 안되기에... 물건 산 친구는 화가 더더욱 나서 환불을 해달라구 한다고... 그랬더니.. 돈이 없으시답니다..-_-;;;;;;;; 그리고 연락 안한건 연수가 밤11시에 끝나셨데요.. 정말 무슨 연수인지 몰라도 열심입니다....-_- 문자라도 보내면 손가락이 상하시나..-_-
>그래서 도저히 그 돈 주곤 못산다고 할인을 대폭 하시던지 아니면 환불해달라구 하니까.. 그 분 2만원 깍아준다구 하더군요...-_- 그러더니 끊습니다..라는 말과 동시에 뚝...!!!! 민망민망민망...-_-;;;;;;;;;;;;;
>친구가 황당해서 저희 집에 왔고.. 그 얘기를 해줬습니다...
>전 더욱 화가나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역시나 안받구...-_-;;;;;;;;;;
>나중에 전화가 오는데 받으면 뚝.. 받으면 뚝... 짜증이나서 친구 핸폰으로 걸었습니다.. 받더구요... 그래서 화가나서 뭐라구 했습니다.. 욕은 안했지만.. 솔직히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사람 가지고 노는것두 아니구...
>결국 그분 말씀이.. 그럼 좋다 환불해준다.. 그런데 당신한테 프렘 팔기위해...
>내 자전거 분해했으니 분해비 오만원 빼구 환불해주겠다..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솟더군요.... 아니 세상에 내가 안팔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가 프렘 분해하게 해서 산것두 아닌데... 분해비를 저보구 내라니...-_-;;;;
>그렇다면 분해비 5만원이면 5만원 이하에 프렘 파시는 분들은 모두 밑지고 남들한테 프렘 파시는 셈이 되더군요....-_- 너무나 황당해서.. 그렇다면 제가 화가나서 대구를 찾아가겠다구 했죠.. 분해비 5만원도 터무니 없지만.. 정말 그 분 말하는 것과 태도가 너무나 배째라더라구요....그랬더니 와라.. 분해비 오만원 든거 확인시켜주겠다...-_- 그리고 자기 새 자전거 조립하는데 5만원 또 들었다고... 참네... 프렘 사는 사람이 봉입니까...? -_-
>어쨋건 그분과 한바탕 얘기하고 난후 끊었죠....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 보니까 상태좋은 첼로 5002프렘이 몇가지 xt부품에 ea50싯 포스트 포함해서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싸게 한양에서 팔았더군요...
>제가 산건 7002지만 동일한 프렘이란건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저도 첼로에 직접전화해서 확인도 했구요...반면에 제가 산건 본트래서 저가형 싯포스트 은색에 어떤건지도 모르는 사각비비...-_-
>그래서 친구가 그분한테 얘기했더니... 오천 시리즈와 7천시리즈가 같냐구.. 어디서 비교가 우습다고 하더군요...-_- 그래서 잘 알아보세요...했더니.. 다음부턴 그런 얘긴 안하더군요...-_- 결국 그분 3만원 할인해준다고 하고서 연락 두절..중..입니다... 이번엔 연수를 밤새서 하시나 봅니다..-_-;;;
>무슨 회산지.. 돈 우질라게 잘벌려구 연수를 야간에까지 하는지...-_-
>결국 환불해달라구 하면 돈없다 배째라식이라하구.. 해서 제 친구가 그렇다면 제 친구가 저를 설득해보겠다구 5만원 깍아달라구 했더니..연락 없습니다...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사이버 수사대라도 찾아가야 합니까.....???
>도무지 화가 나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왈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즐거운 잔차 타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역시 같이 즐거움을 나누고 싶지만.. 요새 맘고생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왈바를 통해 구입한 첼로 7002 프렘 때문입니다....
>중고루 샀는데 파시는 분 사진이 없길래 상태 어떠냐구 물으니까
>좋다구 생활기스 정도만 있다는 말에... 왈바니까 그리고 같이 잔차를 타는
>사람으로서 믿고 조금의 절충하에 착불로 물건을 구입하였습니다...(가격도 안올려놓으셨음)
>그런데 약속일보다 하루 늦게 부치신 프렘은 상태가 좋은게 아니었어요..-_-
>먹은데는 없지만 관리가 전혀 안된 프렘이란게 딱 보이더군요...
>싼프렘도 아닌데 조금씩 조금씩 아껴서 모아논 돈으로 구입한게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더우기 이번 프렘을 구입하려구 사이즈 맞추기 위해 전에 있던 부품도 몇가지
>매매해버렸기에 더더욱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프레임 받자마자 파신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안받으시더군요..-_- 그래서 사정이 있나보다 해서...
>대략 프렘 받은 시간 5시부터... 전화하고 문자남기고 연락 기다렸습니다..
>아무런 연락 없더군요.. 마침.. 7시정도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얘기했죠.. 이건 말씀하신 상태좋은 프렘이 아니지 않냐고...-_-
>그랬더니 먹은데 없자나요...-_-;;;;;;;;;;;;;;;;;;;;;;;;;;;;;;;;;;;
>먹은데만 없으면 상태좋은건가요...-_-
>흔히 생활기스라 하면.. 세워놓을때 생긴 약간의 상처 정도가 아닐까요..-_-;
>근데 이건 다운튜브에 찍~찌익~ 탑튜브엔 많은 상처들에 어설픈 색칠로 울퉁불퉁...-_- 물론 크랭크 쪽과 체인스테이엔 더더욱 심한 기스-_-;;;;;;;; 바위에다 긁어놓으셨는지..-_-;;;;;;;
>파실때는 산에두 잘 안가구.. 얌전하게 탄 자전거라구 하신거 같은데....말이죠...
>그래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돈두 아깝구 솔직히 믿었던 신뢰감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랬더니.. 파신분이 지금 연수중이니까.. 한시간 뒤에 연락준다구 하셨습니다..그래서 끊고 기다렸죠....
>하지만.. 시간은 흘러흘러.. 한시간은 커녕.. 결국 그날 다음날 12시까지 아무런 연락두 없었습니다.. 제전화를 피하나 해서 친구 핸폰으로 문자를 보내두... 전화를 몇통씩 걸어두...아무런 연락두...-_-;;;;;;;;;;;;;;;;;;;;;;;;;;;;;;;;
>그래서 아.. 이게 당한거구나...-_- 했죠....
>그런데 물건 받고 난 다음날 낮 12시 반쯤에 친구한테 판 분이 전화를 했습니다...물건 받은날 친구 전화로 연락하고 친구 번호로 연락을 달라고 그분한테 말씀드렸는데...
>그분이 제 친구에게 하는말...-_-;;;;;;;;;;;;;;;;;;;;;;;
>"물건 사신분한테 전화했는데 전화가 안된다구..."
>분명히 친구핸폰으로 연락 달라구 했는데...-_- 다른 번호는 모르신답니다..-_- 어제 수십번 전화를 했었는데.. 모르신데요..-_-;;;;;;;;;;;;;(저한테두 전화는 없었습니다..-_-;;;)
>어쨋건 친구가 저 없이 그분과 통화를 했죠...
>제 친구가 어제 하도 연락이 안되기에... 물건 산 친구는 화가 더더욱 나서 환불을 해달라구 한다고... 그랬더니.. 돈이 없으시답니다..-_-;;;;;;;; 그리고 연락 안한건 연수가 밤11시에 끝나셨데요.. 정말 무슨 연수인지 몰라도 열심입니다....-_- 문자라도 보내면 손가락이 상하시나..-_-
>그래서 도저히 그 돈 주곤 못산다고 할인을 대폭 하시던지 아니면 환불해달라구 하니까.. 그 분 2만원 깍아준다구 하더군요...-_- 그러더니 끊습니다..라는 말과 동시에 뚝...!!!! 민망민망민망...-_-;;;;;;;;;;;;;
>친구가 황당해서 저희 집에 왔고.. 그 얘기를 해줬습니다...
>전 더욱 화가나 연락을 했죠... 그랬더니 역시나 안받구...-_-;;;;;;;;;;
>나중에 전화가 오는데 받으면 뚝.. 받으면 뚝... 짜증이나서 친구 핸폰으로 걸었습니다.. 받더구요... 그래서 화가나서 뭐라구 했습니다.. 욕은 안했지만.. 솔직히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사람 가지고 노는것두 아니구...
>결국 그분 말씀이.. 그럼 좋다 환불해준다.. 그런데 당신한테 프렘 팔기위해...
>내 자전거 분해했으니 분해비 오만원 빼구 환불해주겠다..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솟더군요.... 아니 세상에 내가 안팔겠다는 사람 억지로 끌고가 프렘 분해하게 해서 산것두 아닌데... 분해비를 저보구 내라니...-_-;;;;
>그렇다면 분해비 5만원이면 5만원 이하에 프렘 파시는 분들은 모두 밑지고 남들한테 프렘 파시는 셈이 되더군요....-_- 너무나 황당해서.. 그렇다면 제가 화가나서 대구를 찾아가겠다구 했죠.. 분해비 5만원도 터무니 없지만.. 정말 그 분 말하는 것과 태도가 너무나 배째라더라구요....그랬더니 와라.. 분해비 오만원 든거 확인시켜주겠다...-_- 그리고 자기 새 자전거 조립하는데 5만원 또 들었다고... 참네... 프렘 사는 사람이 봉입니까...? -_-
>어쨋건 그분과 한바탕 얘기하고 난후 끊었죠....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 보니까 상태좋은 첼로 5002프렘이 몇가지 xt부품에 ea50싯 포스트 포함해서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싸게 한양에서 팔았더군요...
>제가 산건 7002지만 동일한 프렘이란건 많은 분들이 아시겠죠... 저도 첼로에 직접전화해서 확인도 했구요...반면에 제가 산건 본트래서 저가형 싯포스트 은색에 어떤건지도 모르는 사각비비...-_-
>그래서 친구가 그분한테 얘기했더니... 오천 시리즈와 7천시리즈가 같냐구.. 어디서 비교가 우습다고 하더군요...-_- 그래서 잘 알아보세요...했더니.. 다음부턴 그런 얘긴 안하더군요...-_- 결국 그분 3만원 할인해준다고 하고서 연락 두절..중..입니다... 이번엔 연수를 밤새서 하시나 봅니다..-_-;;;
>무슨 회산지.. 돈 우질라게 잘벌려구 연수를 야간에까지 하는지...-_-
>결국 환불해달라구 하면 돈없다 배째라식이라하구.. 해서 제 친구가 그렇다면 제 친구가 저를 설득해보겠다구 5만원 깍아달라구 했더니..연락 없습니다...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사이버 수사대라도 찾아가야 합니까.....???
>도무지 화가 나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왈바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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