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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뱅이님 터푸하시당...ㅎㅎ (냉무)

wild doraji2003.12.05 13:32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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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몇일사이 도난 자전거란을 많이 봤는데요..
>훔쳐가는 X들은 이것저것 안가리고 걍 가져가는 것 같네요..
>
>그런데 회원님들은 도난자전거 비스무리한 잔차를 봤을때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
>뭐.. 개개인 성격에 차가 있겠지만, 저의 상당한 눈썰미(기억력이 아니라 눈썰미에요)가지고는..
>그 지나가는 도난잔차 비스무리는 걍 안놔둡니다..
>
>일단 잡습니다.. (특히 학생으로 보일경우 더욱 그렇죠..)
>일단 잡아서..... 말을 합니다. 그리곤 다짜고짜 물어보져..
>
>"이거 누구꺼냐.. 어디서 샀냐? 이러이러해서 잡고 물어보는거다..(사정말하고)
> "부모님이 사주셨냐? 부모님 전화번호대라..아니면 파출소라도 지금 같이 가야겠다.."
>흐흐흐흐
>
>잔차찾아주는 사람들의 행동은 조금 적극적이어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연히 자신이 바쁜데, 바쁜시간 쪼개서 그렇게 하는건 말이 안되지만서두~
>
>걍.. 자전거 잃어버리신분 가슴아플까봐 몇자적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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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잔차 찾기의 개인적인 견해.... (by 똥글뱅이) 플코XO (50만~150만) (by w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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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뱅이님 터푸하시당...ㅎㅎ (냉무) wild doraji 2003.12.05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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