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러운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뭐 몇날 몇일을 비맞춰서 체인에 녹 다 나서 못쓸 정도면 몰라도- 저 같으면 몇 천원 더 보태서 체인오일 하나 사든가 아예 체인을 교체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청소는 등유로 닦으면 되구요  

대략 바가지 샵이 아닐지

>오옷...!?
>왠지 모르게 끌리는 "Rahmen"이로군요.
>
>졸업하구 취직해서 돈 모으면,
>이걸루 적절한 부품으로 구색을 맞춰서 타고다닐 생각입니다.
>
>뭐 아직 잘 타는 건 아니지만...;;;
>실력을 키워야쥐요.
>
>글구 오늘 저의 애마를 샆에 가져갔습니다.
>변속이 잘 안되어서 가져갔는데,
>워낙 때가 많이 끼어서 그렇다구 하네요...;;;
>평소에 먼지라도 털었어야 하는디...
>
>체인만 닦고 기름치는데는 5000원...
>분해해서 전부 정비하는데는 30000원이라더군요.
>
>주인 잘못 만나서 그 고생 시킨 거 같아서 자전거에게 참 미안하군요.
>
>여러분들도 평소에 사랑하는 자전거를 자주 닦아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