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나갔다가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성내에서 가양대교까지의 왕복.... 가는 동안은 맞바람 장난 아니었습니다.
손가락이 시렵다 못해 아프더군요. 오는 동안엔, 얼음이 얼어있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던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거라고 하던데, 내일 산에 가시는 분들이나, 그냥, 로드 뛰시는 분들도,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산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근데, 주말마다 자꾸 일이 있어서... 매번 포기하게 되는군요. 안타까움......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이상, 한참 재미붙여가는 초보였습니다.
성내에서 가양대교까지의 왕복.... 가는 동안은 맞바람 장난 아니었습니다.
손가락이 시렵다 못해 아프더군요. 오는 동안엔, 얼음이 얼어있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던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거라고 하던데, 내일 산에 가시는 분들이나, 그냥, 로드 뛰시는 분들도,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산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근데, 주말마다 자꾸 일이 있어서... 매번 포기하게 되는군요. 안타까움......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이상, 한참 재미붙여가는 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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