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법이 힘드 드신다면, 체인오일을 두세방울 정도 흘려서 넣어주셔도 좋아집니다^^; 테프론이 없거나, 그냥 귀찮을때 쓰는 방법인데 효과 괜찮습니다^^


>브레이크 케이블은 삐걱삐걱 소리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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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 케이블은 힘껏 힘을 줘야 변속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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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싶어서 테프론 스프레이를 케이싱에다 뿌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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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롱이 너무 커서 시원스레 속까지 들어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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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서 제일 조그만 일회용 주사기(100원~)를 하나 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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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싱 구멍나지 말라고 뾰족한 앞을 니퍼로 잘라버린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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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론 오일을 주사기에 넣고 케이싱 속에 쭈악~ 주사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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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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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것에 시원해하는 초보가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