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입문할땐...
새벽 스키타고 오전권 타고 오후권타고 야간권타고...
그담날 오전권 또타고...
돌아오다가 다른스키장 들러 야간권 도타고...
이랬는데..
요즘엔.. 리프트 타고 한번 올라가면...
담배피고 오뎅사먹고 탱자 탱자.. 서로 안내려가나 눈치만 보고...
그러다 내려가면...
또 담배피고 오뎅사먹고 우동사먹고 탱자탱자.. 서로 안올라가나 눈치만보고..
ㅎㅎ...;;;
스키들기도 귀찮아서 발바닥 스키하나 덜렁 싸들고 가고;;
타는 시간보다 빈둥거리는 시간이 훨씬 많은듯 합니다 ㅎㅎ;;;
>출근하는데 40분걸림... (평소 30분대...)
>
>눈길위에서 잔차타고 가니 좋대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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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흰눈위에서 잔차 길 밟고 지나.. 먼저간 사람 타야 두께 보면서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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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쪽 인라인 스케이트장 위에 발자국 하나 없길래.. 걍 함 들어가서 도장찍는다고 갔다가.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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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그래도 툭툭 털고나니.. 표하나 안나고.........
>
>(혹, 거 지나가시는 분들 보고 가운데 엎어진 자국있으면.. 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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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했더만.. 못온 친구도 몇 되는군요.. 경기도 일원이 난리랍니다.
>
>글구.. 눈이 왜 시로요?
>
>스키장 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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