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를 이용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충분히 알겠지만
우면산에 올라가는 디젤차를 유명산의 4-wheel jeep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전문 다운힐을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문 다운힐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산에 한번정도는 끌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3번이상 반복하기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한번의 라이딩으로는 매우 아쉬운 맘이 듭니다.
그래서 가끔은 차량이나 리프트를 이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먼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차량이 산을 누비고 다니는 것을 용인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우면산의 디젤차 운행은 그런 전문 다운힐러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 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칼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와의 예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관리를 위해 혹은 군사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임도를 일~이주일에
한번정도 얌전히 왔다 가는 정도라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혹자는 시작이 중요한 것이다. 누군가 선을 넘으면
겉잡을 수 없다라는 얘기를 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MTB를 타는
사람이 자연을 훼손해 가면서 까지 즐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운행하지 말라는 얘기는 산악자전거가 자연을 심각히 훼손하고
주민들의 등산로 길을 망치고 방해한다는 이유로 절대 금지한다는
얘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MTB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우면산에 올라가는 디젤차를 유명산의 4-wheel jeep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전문 다운힐을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문 다운힐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산에 한번정도는 끌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3번이상 반복하기란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한번의 라이딩으로는 매우 아쉬운 맘이 듭니다.
그래서 가끔은 차량이나 리프트를 이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먼저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차량이 산을 누비고 다니는 것을 용인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우면산의 디젤차 운행은 그런 전문 다운힐러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존재 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칼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와의 예와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관리를 위해 혹은 군사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임도를 일~이주일에
한번정도 얌전히 왔다 가는 정도라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혹자는 시작이 중요한 것이다. 누군가 선을 넘으면
겉잡을 수 없다라는 얘기를 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MTB를 타는
사람이 자연을 훼손해 가면서 까지 즐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운행하지 말라는 얘기는 산악자전거가 자연을 심각히 훼손하고
주민들의 등산로 길을 망치고 방해한다는 이유로 절대 금지한다는
얘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MTB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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