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같던 토요일... 롸딩도 못가고 본의아니게 축구경기에 참가당했습니다.
추워죽겠는데 전후반 풀로 뛰었습니다.
수비형 미들필더 보다가 공격형 미들필더로 전환...나중엔 최전방 공격수로~
역시 짠밥이 좋습니다. 대부분 후배들인지라 내맘대로 포지션을 바꿔도 암소
리들 안하더군요 ㅎㅎㅎ;;; 마크도 심하게 안하고 키키;;;
단독대쉬~ 여러명의 수비를 제치고(사실은 비켜주고) 한골 넣었죠.
에메한 반칙을 페널티 에리어 안이라고 우겨서 페널티킥..또한골 넣었죠 ㅎㅎ
결국 8대 9로 졌습니다만...(뭔노메 스코어가;;;)
아 이거 축구가 잔거 보다 빡씨네요;;;
경기도중 논스톱으로 발리슛하려다가 3 번 크게 자빠링;;;;
으...
현재 허벅지랑 종아리가 댕겨서 잘 걷지도 못합니다 T_T
계단올라갈때는 죽음이네요이거;;;
잔거를 타면 풀어질레나요.
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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