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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에 한표!

여의도찬바람2003.12.10 01:33조회 수 1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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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가지 마십쇼.ㅡㅡ;

죽을지도 몰라요..

>어찌 된것인지.....맞는것인지 모르겠지만
>
>
>제가 아는분이 독감으로 고생중이십니다....
>
>벌써 6일째 라는군요.....--;;;;;   (누구는 반팔입고 돌아댕기는데....;;;)
>
>아무튼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병원데리고 갔더니
>
>의사선생님이 이거저거 검사 받으라 하시더군요....
>
>이해가 안되는건 감기 기운인데 어찌 X-RAY 를 찍으라 하시는지....--;;;
>
>X-RAY 도 무진장 비싸드만요....나무침대?? 에 올라가서 그대로~ 그대로~
>
>오케이!! 몇번 이러구는 25000원......-0-;;;
>
>사실 여기가 문제가 좀 많은 곳이라 의심이 갑니다...ㅎㅎ
>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A 형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었지요...
>
>아~ 그때 이 병원에서는 병명을 알수도 없고 증상도 이상하고 학계에서도
>
>전혀 자료가 없는......아무튼 저희 부모님께 이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
>""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
>--;;;;;;;    대략 한달간을 폐인 생활을 하시다가 가까운 곳에 위치한
>
>중앙병원에 갔지요(지금은 아산)   갔떠니 글쌔 간호사 누나가 하는 말....
>
>"" 간염인것 같네요..?!!!   혈액형이 어떻게 되죠? """
>
>링겔 보름 맞고 나왔습니다.....--;;;;;;;
>
>도대체 이노무 병원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조심해야 겠습니다...ㅎㅎ
>
>그리고 제일 싫었던 기억은 링겔 주사 맞아야 한다고 주사바늘 꼽는데
>
>글쌔 손등에 있는 핏줄을 못찾고는 7번을 찌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
>그때 정말 온갖 주사기로 그 몬섕긴 간호사 누나 콰악 찔러주고 싶었습니다..ㅋㅋ
>
>수간호사 쯤으로 되보이는 나이 지긋한 간호사 아주머니는 한방에 하시드만...
>
>아무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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