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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소래포구 소라아줌마가 생각나네..

........2003.12.10 12:37조회 수 3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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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간장 종지에는 간장이 담기고
커다란 접시에는 양장피,팔보채, 보쌈
뭐 이런게 담기지요.
나도 돈 벌려면 좁쌀말고 좀큰거
땅콩 같은 맴을 먹어야지~~ ㅎㅎ


>자전거포는 아니지만 소래포구가서 갯자재 사서 삶아먹어찌요..
>
>소래에 가믄 길바닥에 쭈그리고 파시는 아주머니들이있슴다..
>
>갯가재사며 아줌마에게 이거저거 물어보고있는데..
>
>옆에 소라파시는 아주머니가 자기물건 안샀다고.. 짜증이 나나봅니다.
>
>"쓸대없이 대꾸해주고 그려~ 지들알아서 하게 냅둬..퉤퉤 쭝얼쭝얼"
>
>소라가 갠찬아 보이길래..
>
>다음에 오면 이아주머니한태 꼭사야겠다..
>
>라고 맘먹고있었다가..
>
>그맘 싹사라져버려찌요~~ ^__^
>
>당장에 이익이 없다고.. 요러케 서비스하고..
>
>좁쌀같은 맘을 가지고 계시면 돈도 좁쌀만큼 벌수밖에 없는걸 웨모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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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눈오면 안된는데..ㅜㅜ;; (by dorydory) ㅠㅠ그만 부서져라!!! (by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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