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이런 일도...
몇사람이 가까운 길은 가던중 한 사람 자전거의 체인이 풀어졌지요.
한 300미터를 걸어가서 샵을 하나 찾았고, 거기서 체인커터를 빌려달라
했더니, 주인 아저씨 왈...
쉽게 망가져서 빌려줄 수 없다...ㅡㅡ;
하도 어의가 없어서 가게 앞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라고 하려고
한참을 머뭇대니, 샵 주인 아저씨가 큼직한 립퍼형으로 생긴 업소용(?)
체인커터를 가지고 나오더니, 공구를 주면 망가뜨린다나...그러면서
대충대충 연결해 주더군요. 정말 대충대충여서 체인 잘못 조였을때
나타나는 현상인 뻑뻑함까지 그대로 살아있는채로요...ㅡㅡ;
우리들은 속으로 이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 체인커터가 망가질 수가 있을까?
다 아는 사람끼리 그런 핑계가 통할거라 생각하나?
등등.....
몇사람이 가까운 길은 가던중 한 사람 자전거의 체인이 풀어졌지요.
한 300미터를 걸어가서 샵을 하나 찾았고, 거기서 체인커터를 빌려달라
했더니, 주인 아저씨 왈...
쉽게 망가져서 빌려줄 수 없다...ㅡㅡ;
하도 어의가 없어서 가게 앞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라고 하려고
한참을 머뭇대니, 샵 주인 아저씨가 큼직한 립퍼형으로 생긴 업소용(?)
체인커터를 가지고 나오더니, 공구를 주면 망가뜨린다나...그러면서
대충대충 연결해 주더군요. 정말 대충대충여서 체인 잘못 조였을때
나타나는 현상인 뻑뻑함까지 그대로 살아있는채로요...ㅡㅡ;
우리들은 속으로 이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 체인커터가 망가질 수가 있을까?
다 아는 사람끼리 그런 핑계가 통할거라 생각하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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