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재검.....직장정기검진이라..저의 어이없는 경험입니다..

wksckwoddl2003.12.11 01:12조회 수 238댓글 0

  • 1
    • 글자 크기







37살인가입니다
동안 건강진단 받아두 별일없었는데...
소견서에 재검+담당의 전화요망입니다....
얼마나 쫄았는지.....

해서 담날 전화해서 물어보니 결론은 간단합디다..
지방간이구요...술 요즘 많이 드시나요..라고 묻기에..넵하구 답했더니..

한열흘 술드시지 마세요 라고 말하던데요..
얼마나 허무한지 동안 잠못자고 고민한 제가 한심스럽더군요...

제 경험이었습니다...


>오늘 건강검진 결과 나왔는데 우리부서에서
>저하고 차장님만 재검 나왔습니다.
>전 고혈압 160 차장님 간수치높고 역시 고혈압
>차장님이야 연세가 있으니까 그렇타치더라도
>나이 28 아직 신입인 제가 참...
>몸도 뚱뚱한 편도 아니고 육개월전 입사할땐 좀 혈압이 높다고는 했어도
>괜찮았는데..
>몸 걱정은 물론이고 항상 생활스포츠매니아를 자처하고 다녔는데
>주변사람들 보기가 부끄럽고 민망하네요.
>아직 신입인데..
>고참되는 주임하고 대리가 번갈아와서 재검 비법을 가르쳐주더군요.
>청심환 2알 먹고 약국에서 혈압낮추는 약 먹고 가면 된다고..참..
>운동은 틈틈히 한다고 했는데 생활습관 때문일까요?
>정신적으로 아직도 직장생활에 적응이 될되서 그런가?
>다른 활바회원분들도 자기 건강 맹신하지마시고
>관리 잘하십시오.
>문득 지방간님이 생각나는군요 지방간...오늘따라 그 아이디가
>남달리 느껴지네요.
>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45940 그때 제가...... ........ 2001.10.17 173
45939 재성님. ........ 2001.10.17 169
45938 Re: 저두 보냈습니다.(냉무) ........ 2001.10.17 140
45937 강촌시합떄... ........ 2001.10.17 183
45936 Re: 아숩꾼요.. ........ 2001.10.17 151
45935 강행군 ........ 2001.10.17 162
45934 트래키님~~! ........ 2001.10.17 143
45933 홀릭님 자꾸 이럴꺼에요.. ........ 2001.10.16 143
45932 바이크홀릭님 멜보냈습니다.(냉무) ........ 2001.10.16 166
45931 오크사진 원본은 이곳에.. ........ 2001.10.16 232
45930 래인50님.. ........ 2001.10.16 173
45929 감사드립니다.. ........ 2001.10.16 172
45928 Re: 1/25,000은 집에, 1/100,000은 회사에. ........ 2001.10.16 138
45927 Re: 넘 멋질것 같습니다 ........ 2001.10.16 175
45926 Re: 야간번개 너무 흥행에 실패하네요. ........ 2001.10.16 163
45925 에이~~~ 인디안쓰 떨어지나 봅니당..ㅠㅠ! ........ 2001.10.16 142
45924 재방송을 본 후....(존나라 운동본부..) ........ 2001.10.16 188
45923 ㅎㅎㅎㅎ ........ 2001.10.16 139
45922 주택가에 소동났나요~~???? ........ 2001.10.16 169
45921 설문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2001.10.16 148
첨부 (1)
member_1068913392.gif
9.7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