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핸펀 주머니에 넣고 산에서 구른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기스난 핸펀보다 안장 가죽까진게 더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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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주머니에 폰넣고 잔거 타다가..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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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폰도 3조각으로 분해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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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대충 집어다 끼우니 또 멀쩡해 지지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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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참;; 구형모델이라 튼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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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주머니에 폰넣고 잔거 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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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모산역에서 학여울역 방향으로 자전거를 타구
>>양재천 다리를 건너던중 차두 없길래 무리해서 속도를 내었더니..
>>글쎄..산지 2달째된 카시오 캔유핸드폰..제가 물건을
>>깔끔하게쓴느편이라 진짜 빛에 비추었을때 나타날만한
>>잔기스 2가닥밖에 안되는 폰을
>>속도계 속도로 시속51km에서 폰이 제 잠바 주머니속에서
>>탈출을 하였습니다..ㅜㅜ 기스나구 카메라 렌즈부위의
>>알루미늄 보호텝 완전 찌그러지구..
>>안테나부근 케이스 살짝 뽀사지구..ㅜㅜ
>>미치겠습니다..생일선물로 어머니께 받은것인데ㅜㅜ
>>여러분~과속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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