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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잃고 외양간 고치게 되었습니다.

Tahoe2003.12.13 02:02조회 수 2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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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 한분은 너무 심하게 썪어서, 아예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돈 아끼실려다가, 신경이 손상되어 마취가 곤란해서(연세가 70정도에 중풍경험이 있음) 아예 치료가 어렵다고 합니다... 좋은 의사 만나는것도 큰 복인것 같습니다. 제 사촌 매형이 치과의사이긴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소개시켜드리기도 곤란하군요...


>몇일전 부터 갑자기 어금니가 아프기 시작해서
>
>오늘은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
>미리치료를 했으면 괜찮겠지만....
>
>치과라는 곳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더군요.. -.-;;;
>
>그놈의 충치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
>견적을 뽑으니..  수백단위에 견적이..  -_-;;;
>
>여차 잘못하면 잔차까지 팔면서 치료해야 할것
>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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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치통은 조기 치료 하셔야 합니다. (by phills) ㅎㅎㅎ;;; (by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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