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싱글 코스는 5명도 많습니다. 노면이 무를 경우 훼손이 심해지므로 이럴 땐 피하는게 좋구요.
임도의 경우는 단체 라이딩도 괜찮지만 싱글 코스의 경우 떼거리 라이딩은  등산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산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안 좋습니다.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지금, 바야흐로 라이딩에 대한 체계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