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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그건그래2003.12.14 20:10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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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도 여름 운동화 물에 젖어도 잘 빠지는
그런 신발을 신고 다녔어도
손가락이 얼어 부서질 듯은 했어도 발은 못 느꼈었는데

장갑 아주 든든하게 끼고 오장터 갔다가
어찌해서 우면산 코스 따라 붙었는데
트럭에 실리는 다운힐,XC 자전거들 보고는
내려올 때 들고 내려올 생각에 그냥 뒤로 돌아서
여기 저기 헤메다 행주대교까지 갔다
오늘 길에 손이 시려운 듯하면서 발이 시려워지더군요.
한군데 보완하면 역시나 이래서 여기 저기 돈 들어갈 구멍만 보인다는게...

결국 겨울신발 고민하다 집에 가서
겨울용 비브람화 가져오면 딱일 듯 싶다 하고 있읍니다.

고어텍스에 바닥은 딱딱 이게 자전거랑 조화를 이루어줘야 하는데
산구경해 본지 5년이 넘은 듯 싶고 겨울산은 그 한참 전인데

까마득하게 오래다 보니 해마다 등산화 보면서
언제 겨울산 가주나 하고 있었는데

먼저 테스트 해보고 review 란에 올리겠습니다.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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