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 이런일이!
저도 편의점에서 김밥살때 전자랜지에 데우는 시간동안 잔거를 밖에 유리창에
기대어놓곤 했었는데요... 등꼴이 오싹하네요.. 이런이런!!!!
게다가 도주하는 뒷모습까지 목격하다니!
이건 좋은 잔차를 타고싶어하는 청소년들이 우발적으로 일으키는 사건이아닌
엄연한 범죄군요!! 아마 조직이잇는듯 합니다!!!!
아니 어제도 저녁 8시경 샾에서 노닥거리는데 웬 고딩학생? 정도로 보이는
청년이 난데없이 들어와서 자전거 혹시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안산다 그러니
바로 나가든데 갑자기 "저거 혹시 AC1 가져온거아녀?"하고는 잽싸게 다들 뛰
어나가봤는데 벌써 사라졌더군요.
아깝습니다 살살꼬셔서 어떤 잔거를 끌고왔는지 확인할걸!
이것들이 동네 잔거포를 다니면서 팔아먹는 모양인데요! 으..
열받심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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