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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님~! 어제..

십자수2003.12.16 12:05조회 수 2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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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속으로 정말 많이 찔리더군요... 자전거 한대로 8년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반성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ㅎㅎㅎ

집사람이 나중에 꼭 광주 꼭 가서 웬수  값는답니다..
어제 도착 잘 하셨다고 집사람이 전화 받았다더군요..

그 시간에 전 목간통에서 잠들었었습니다. ㅎㅎ
한 30분 잤을겁니다....

나중에 웬수 꼭 값겠습니다.
참 장모님께서두 잘 먹었노라고 꼭 인사 하라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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