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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화가납니다..

토이2003.12.16 15:46조회 수 2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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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탐나는 물건이라도 그걸 훔치는 사람의 마음속이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떤 마음 상태가 타인의 물건에 손을 대고 머리를 써서 풀러내고..
가슴 졸여가며 끌고 갈 수 있는지..
그런 사람이 우리가 살아가는 곳 사이사이에 섞여서 살고 있다는 것도 끔찍합니다.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법대로 응징해주십시요..
제 활동반경이 여의도와는 멀지만 눈여겨 보며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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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크님 땜시 말바창당번개 흥행 저조 꺼이꺼이 (by ........) 의정부 가제트였습니다. (by sevenone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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