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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초~2003.12.16 19:17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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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일이군요.

오늘도 도로를 달리다보니 겨울은 정말 주의 해야 할게 많습니다.

도로가 항상 축축하게 젖어있기 때문이지요.

거기다 눈이 본격적으로 오면 염화나트륨을 뿌려댄 도로는 봄까지 축축..

나무죽여 환경 파괴해 사고율 올려..

오늘 자동차 트렁크 두번 손으로 짚었습니다.

급뿌뤡~ 하는 정신나간 운전자들 때문에..

4거리에서 우측도로는 횡단 보도 신호가 들어오고 제가 갈길은 직진 신호가 떨어져서 출발했는데 신호무시하고 우회전 하는 차가 휙들어와서..

급브렉 잡았지만 주욱 밀리며 트렁크 짚고서야 안자빠질수 있었습니다.

요즘 횡단보도를 지켜주면 좋은 신호로 알고 있는 사생犬 같은 시키들이 많아 지는데..

횡단 보도는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놈들이 많아서 켜진 신호에도 안심을 못합니다.

암튼 다들 조심 운전 하시고 차를 운전하실때도 횡단 보도 신호는 꼭 지키시고 겨울엔 동내 비됴 가게 갈때도 헬맷은 꼭 쓰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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