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여기 계신분이신가요?
>
>어제 퇴근길에 잠깐 부모님댁에 둘렀다가 경기고 사거리쪽으로
>내려가는데, 켄델 f3000? 정도의 잔차를 타고 한강고수부지쪽으로
>가시는 분을 봤습니다.
>
>왜 이 글을 여기다 쓰냐구요?
>
>뒤에서 보니 넘 멋져보이더군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저를 보고 이야기 하신거라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서야 글을 보니 제이야기가 나온것같아서요. 12월은 워낙바빠 칼퇴근이 힘들어 보통8시~10시에 퇴근했습니다. 그날도 그시간쯤에 제가 지나는 갔는데 켄델이 어디 한두데입니까? 그리고 음~~ 저는 안멋있는데 다른분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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