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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씨에 노숙자들은....

루미녹스2003.12.22 00:27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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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기 힘들다는건 옛말같네요..
지방은 어떤지몰라도 서울은 일용직자리가 좀 비어있어요~
제가 젊어서 채용이 잘도서 그런게아니라.
저 일하던데도 사람이 부족해서. 난리였어요 ㅡㅡ;(6월부터 10월말까지요~)
(지금은 겨울이라 공사없겠네요... 여름에 일하셧으면..
겨울에 따듯하셧겠죠 ㅠ.ㅜ )

외국인 근로자들때문에 일자리가 없다곤하지만.
일선에있는?? 저는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그런분위기...
외국인들은 일용직 거의안합니당.
금속공장단지나 원단업계쪽에 많으세요.(직원으로요!)

사정없이 사는사람이 어디있어용~  
힘든세상 다함께 이겨내요~

그리고 서울역쪽 노숙자분들 좀무섭습니다.
야밤에 서울역쪽 지나가기 좀 무서워요...
"가족단위" 노숙하시는분도 봣습니다..
얼마나 깔끔하던지... 처음엔 노숙자인줄 몰랐어요..

돈을좀 줄려도 한두명이어야죠. 그리고 달라고해야주지
요즘 돈달라고하는 노숙자는 거의 못봤습니다.
괜히주었다 봉변당한것같은 거시기구요.
달라고하는분도 그돈으로 밥을 사먹는다던가 그런것도 아니구요.
대부분 음주를... 합니다....

그리고 요즘 식당에서도 구걸안합니다.
돈달라고해서 술사드시죠.주인도 밥은줘도 돈은안주신다고하데요. ㅎㅎ
그래도 꾿꾿히 돈으로 달라고하더군용...

가끔 테러하시는분도 잇는데요 ㅠ.ㅜ 정말 보기가 민망할정도로
안씻으시고 어떻게 주무셧는지.. 침이....얼굴에....  
저이상 말하기가 힘들어요. 그정도 연출하시고..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돈을달라고합니다.. 안주거나 지나치면 손이나 팔이라도 잡을것같은모션으로..
안당해본사람 모릅니다 살벌합니다...

ps 아 자꾸 군대안가서 죄송합니다 ㅎㅎ 1월에가요 ㅋㅋ
1월초에요~ 우히히 현제는 그렇게 해보고싶던 pc방 알바중..
오늘 동갑내기 여자알바가 새로왓는데...
목소리가 워낙 귀여워서. 므흣~  죽겠습니다 >,<;;
얼굴도 귀여운데. 영화보러 가쟈고 해봐야겟습니다...
퇴근하는 저한태 손을 귀엽게 흘들흔들하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ㅠ.ㅜ
아 신이시여~ 정녕 1월에 군대가야합니까~~

ㅋㅋ 보고도 뭘읽엇는지 모르는 횡설수설한 느낌 내가 원하는 분위기야~

   아~ 빙빙돌기만하는 노숙자관련사업은 딱! 접어서 깊숙이쳐박아두고
보훈사업이랑 사회복지사업이나 잘했으면좋겟네~~ 예산좀 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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