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ㅓ제 저녁 시험 다 끝났다고 기분좋게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갔다가...
참고로 고2 ㅡㅡ;;; 불법이죠...
그녀석 술에 잔뜩 찌들어서 친구들이 그녀석 배웅해주면서 가는대 ㅜ.ㅜ
글쌔 그녀석이 대뜸 어떤 여자 앞에 가더니만
"나 아냐?"이러면서 바지를 벗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ㅜ.ㅜ
창피해서 미치겠더군도 ㅜ.ㅜ 그래서 그냥 후두부 약간 강력하게 쳐서 기절시키고는 집으로 댈구 가버렸습니다...
어찌나 창피하던지...
앞으로 커서도 저는 술은 절대로 취할때까지 안마시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