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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일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여.

swkai2003.12.22 09:59조회 수 5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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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걸려온 전화! 아직 취업준비중이죠?
구입뱅크에 올라온 이력서를 보고 전화를 했다는데
왠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첫째. 일요일에 걸려온 전화(보통회사없무 끝나고 전화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둘째. 홈페이지는 미국기업의 홈페이지라 온통 영어로 되어있었다.
빵빵한 미국기업의 한국지사라면 한글로 된 홈페이지가 있어야 할텐데.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회사의 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하는법.
2시간 넘게 조사해서 얻은 결론은
바로 다단계였습니다. ㅋㅋ 미국의 합법적인 다단계 회사의 한국지사더라구여.
이런 어의 없는 일이 ㅠ.ㅠ
경기가 힘들고 취업이 힘들수록 이런 다단계 업이 판을 친다고 합니다.
이사람들의 말은 온통 설탕이 발라져 있어, 간혹 빠지기가 쉽습니다.
다단계에서 주최하는 설명회에 가게되면 보통의 의지의 사람이 아니면
빠져나올수가 없다네여. 모두들 조심하세여.
취업난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미워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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