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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는..

cellophs2003.12.22 23:41조회 수 39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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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 왈바 폐인 될것 같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제 잔차를 업글내지는 바꾸고 싶은 맘에 매일 시간이
날때마다 왈바에 들어와 이것저것 들여다 보지만
마누라 무서워서 일 저지르지도 못하고 침만 흘리고 눈물만 머금고
그냥 나와버립니다  ㅜ.ㅜ
다음달엔 아파트 임대료도 내야 한다며 오늘 와이프 꼬드겨서 겨우
파카하나 살려고 나왔는데 헛수고만 했네요...
옆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생일에 시계 좋은 놈으로 사준다고 날 안심 시키는군요^^
근데, 저 시계에는 관심없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프렘이나 좋은거 하나 사줬음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와이프 몰래 내년 초쯤에 일 저지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집에서 쫓겨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출퇴근도 자전거로 한다고 막 우기면 사주지 않을까요??^^

옷 사러 와서 옷은 못사고 겜방 와서 왈바 뒤지다가 글 남기고 와이프가 가자그래서 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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