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게 되었습니다. 왈바를 통해 저의 존재를 알게된 고 3 년 되는 학생이 일부

러 학원까지 찾아와 수업을 듣겠다고.ㅋㅋㅋ  밥 먹다 말고 너무 반가운 맘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수업은 내일부터 ㅋㅋㅋ 물론 물리 과

목이구요. 참 총명하게 생겨서 잘 해낼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호호  그

리고 어쩌면 그리 예의 바르고 점잖은지....  다른 선생님들도 다들 칭찬하시고

아무튼 내일부터는 더 활기있고 의욕적인 수업이 될것 같습니다. 왈바에서 이

런 좋은 인연의 끈이 오래도록 많이 이어졌으면(광고 아님 맹세코) 하는....

아!!! 기다려진다. 내일 수업 ㅎㅎㅎ

처음 만났는데도 참 낯설지 않은게 이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