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차코스로 경산서 경주까지 가려했는데
오후 3시에 너무늦게 출발했는거 같네요....
이미 깜깜해졌고 경주는 멀었고 도로 주위엔
가로등이고 인도고 상점이고 뭐고 아무것도없고
정말 차 헤드라이터 밖에 안보였습니다.
물론 전 라이트도 없고 반사경도 없었죠.
정말 스릴......아니 사실은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갓길 폭이 1미터정도 돼는데 반대편에서 헤드라이트불빛이 다가올때마다
쫄아서 자전거 비키고....잘못해서 논두렁에 떨어질뻔했어요....
그렇게 해가빠지고 7시까지 달렸습니다....
경주까지 안가고 중간에 하룻밤 쉬어가고 싶었지만
뭔 상가가 있어야지원 .... ㅜㅜ
겨우 읍내 하나 찾아서 피시방에와서 하룻밤 잘수 있게 됐네요....
암튼 결론은 도롯가 야간라이딩 끝장내줬습니다!
오후 3시에 너무늦게 출발했는거 같네요....
이미 깜깜해졌고 경주는 멀었고 도로 주위엔
가로등이고 인도고 상점이고 뭐고 아무것도없고
정말 차 헤드라이터 밖에 안보였습니다.
물론 전 라이트도 없고 반사경도 없었죠.
정말 스릴......아니 사실은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ㅜㅜ
갓길 폭이 1미터정도 돼는데 반대편에서 헤드라이트불빛이 다가올때마다
쫄아서 자전거 비키고....잘못해서 논두렁에 떨어질뻔했어요....
그렇게 해가빠지고 7시까지 달렸습니다....
경주까지 안가고 중간에 하룻밤 쉬어가고 싶었지만
뭔 상가가 있어야지원 .... ㅜㅜ
겨우 읍내 하나 찾아서 피시방에와서 하룻밤 잘수 있게 됐네요....
암튼 결론은 도롯가 야간라이딩 끝장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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