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아니지만....
제 경험담입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같은 자세로 오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병세를 악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빡센 라이딩을 즐길 경우 발병할 수 있는 확율이 더 높지 않나 생각 됩니다. 혹자는 자전거가 디스크에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좀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굽힌 자세, 또 목을 치켜 들고 전방을 주시하는 자세는 디스크을 유발할 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빡센 업힐을 좋아 하는 분들은 업힐을 할 때 자전거 핸들을 당기면서 페달을 밟지요. 이 때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운을 할 때 계단이나 둔덕을 내려 설 때의 충격이 허리에 전달 되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저도 지난 10월부터 이런 저런 것으로 인해 디스크 증세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완치 된 것은 아니지만...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봉침을 맞게 되었고...
자가 운동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허리 디스크로 검색을 하시면 자가 운동법을 소개하는 싸이트를 만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기서의 이론은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들은 다리 길이가 서로 달라서 생기는 경우로 봅니다. 그래 자신의 다리를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운동을 했습니다.
(수술은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허리에 관한 의사가 많은 만큼 허리 환자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의사들이 디스크 환자를 만든다는 이야긴데요. 수술은 임시 방편이고 자가 운동을 통해 체형을 교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재발 위헙도 적고요.
지금 상태는 어떠냐구요?
아직 심한 운동을 하면 통증이 오기는 하지만 많이 좋아 졌습니다.
물론 의식적으로 30분 이상 같은 자세로 달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만...
아무튼 봉침+자가운동을 통해 제법 좋아 졌습니다.
제가 이번 일을 통해 깨달은 것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또 잠자리에 들기전에 스트래칭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같은 자세로 오래 동안 있었던 몸의 피로를 풂으로 인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지요.
특히 자전거의 경우는 더더욱...(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 됨으로...)
아무쪼록 저의 작은 경험이 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다 보면 같은 자세로 오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병세를 악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빡센 라이딩을 즐길 경우 발병할 수 있는 확율이 더 높지 않나 생각 됩니다. 혹자는 자전거가 디스크에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좀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굽힌 자세, 또 목을 치켜 들고 전방을 주시하는 자세는 디스크을 유발할 수 있는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빡센 업힐을 좋아 하는 분들은 업힐을 할 때 자전거 핸들을 당기면서 페달을 밟지요. 이 때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운을 할 때 계단이나 둔덕을 내려 설 때의 충격이 허리에 전달 되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저도 지난 10월부터 이런 저런 것으로 인해 디스크 증세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완치 된 것은 아니지만...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 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봉침을 맞게 되었고...
자가 운동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허리 디스크로 검색을 하시면 자가 운동법을 소개하는 싸이트를 만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기서의 이론은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들은 다리 길이가 서로 달라서 생기는 경우로 봅니다. 그래 자신의 다리를 진단하고 거기에 맞는 운동을 했습니다.
(수술은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허리에 관한 의사가 많은 만큼 허리 환자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의사들이 디스크 환자를 만든다는 이야긴데요. 수술은 임시 방편이고 자가 운동을 통해 체형을 교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재발 위헙도 적고요.
지금 상태는 어떠냐구요?
아직 심한 운동을 하면 통증이 오기는 하지만 많이 좋아 졌습니다.
물론 의식적으로 30분 이상 같은 자세로 달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만...
아무튼 봉침+자가운동을 통해 제법 좋아 졌습니다.
제가 이번 일을 통해 깨달은 것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또 잠자리에 들기전에 스트래칭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같은 자세로 오래 동안 있었던 몸의 피로를 풂으로 인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지요.
특히 자전거의 경우는 더더욱...(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있게 됨으로...)
아무쪼록 저의 작은 경험이 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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