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병으로 군대 있을 때 일입니다.
주위에 한넘이 디스크인데 속이고 운전병으로 계속 근무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걷지도 못하고 국군병원에 누워있다가 수술 해야 한다고 나온넘
이 있습니다.
부대에서 의가사 제대 신청하려 했는데 6개월이 남은거라 아깝다고 버텼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그넘이 어느날 휴가를 가서 의사랑 상담하고 책을 하나
가져왔더군요. 디스크에 운동 관련책인데..
이넘이 그 책을 보고 하루왠종일 쉬다 운동하다를 반복하더군요.
(물론 부대에서는 디스크라고 근무를 전혀 시키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한 3개월 운동하고 음식가리면서 잘먹고 하니까 점점 나아지더니
말년에는 축구에 농구에 구보까지 운동이라는 운동은 다 하더군요.
그넘말이 디스크에 칼을 대면 혹시나 운동으로 나을 수 있는 길까지 없애는
거라고 수술같은거는 절대로 하지 말라더군요.
참고로 병원 물리치료실쪽에 가면 디스크 수술하시고 후회하시는 분 정말
많습니다. 제가 저희 어머니 자주 병원에 모시고 가는데 그분들 말씀이
아파도 수술전에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있었는데 수술후에는 마음대로
움직일수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주위에 한넘이 디스크인데 속이고 운전병으로 계속 근무하다가
너무 심해져서 걷지도 못하고 국군병원에 누워있다가 수술 해야 한다고 나온넘
이 있습니다.
부대에서 의가사 제대 신청하려 했는데 6개월이 남은거라 아깝다고 버텼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그넘이 어느날 휴가를 가서 의사랑 상담하고 책을 하나
가져왔더군요. 디스크에 운동 관련책인데..
이넘이 그 책을 보고 하루왠종일 쉬다 운동하다를 반복하더군요.
(물론 부대에서는 디스크라고 근무를 전혀 시키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한 3개월 운동하고 음식가리면서 잘먹고 하니까 점점 나아지더니
말년에는 축구에 농구에 구보까지 운동이라는 운동은 다 하더군요.
그넘말이 디스크에 칼을 대면 혹시나 운동으로 나을 수 있는 길까지 없애는
거라고 수술같은거는 절대로 하지 말라더군요.
참고로 병원 물리치료실쪽에 가면 디스크 수술하시고 후회하시는 분 정말
많습니다. 제가 저희 어머니 자주 병원에 모시고 가는데 그분들 말씀이
아파도 수술전에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있었는데 수술후에는 마음대로
움직일수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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