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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손이 저린다고 했더니

뿔난아이2003.12.25 17:52조회 수 1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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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증세는, 일단 목으로부터 시작하여 왼쪽어깨와 왼팔 상박, 하박에 테니스 엘보증세와 같은 묵직하고, 뻐근하고, 털어버리지 못하는 기분나쁜 통증과 왼손 엄지, 검지에 가끔씩 찌르는 듯한 또는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을 수반하였습니다. 잠? 못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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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상이 저와 비슷합니다..

병원에서도.. 손이 저리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손끝이 자고 일어나면 저리다 그랬더니.. 디스크 의심이가

빨리 진단을 받아보길 권유했습니다..

저도 병원을 찾고 싶습니다만, 지금 섬에서 근무하고 있고(이곳은
마땅한 의료시설이 없음..)

자주 나갈수가 없어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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